'학폭 조사관' 도입 한달…교사들, 학부모 '악성 민원' 벗어났다

2024-04-14 11:08:46  원문 2024-04-14 06:07  조회수 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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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트집 잡히고 비난받던 상황 벗어나…마음 편하다" 초기 사안 파악·학부모 연락 등 교사 맡은 업무 많아 '부담'

현장선 "교사 업무부담 줄도록 조사관 맡는 업무범위 넓혀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지난달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도입된 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장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폭 조사관 제도 도입 후 현장 교사들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학부모들도 학폭 업무를 전담하는 조사관들이 조사에 나설 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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