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аina · 1248883 · 24/04/13 14:34 · MS 2023

    전 회화만 질하고 수능영어는 못하는데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4/04/13 14:58 · MS 2019

    다소 날것의 감정(..)으로 적힌 글 같습니다만 저도 글쓴분의 메시지 자체는 동감합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숙어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지만,
    일상에서는 수능영어 수준의 문장을 접하거나 말할 일도 딱히 없고,
    결국 숙어를 잘 알고 있어야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도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제가 집필에 참여한 숙어책에도 해당 내용(Idiom, Collocation, Phrasal verb...)을 모두 수록하였고, 집필한 문법교재에도 최대한 preposition을 집대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아직 갈길이 먼듯 싶네요.

    언젠간 알아주실 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