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주영 "여성 비례 할당제 폐지해야"

2024-04-13 10:48:19  원문 2024-03-27 11:32  조회수 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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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여성의 비례대표 홀수 할당제야말로 성차별이라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에서 "불필요한 여성 할당은 여성에게 가장 해롭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주영 위원장은 "본인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고, 요행과 부당한 배려를 기대하게 만들고, 결과에 승복하는 연습의 기회를 잃으며, 결국 사회에서 준비되지 못한 자로 남겨지게 된다"며 여성 할당제의 부조리함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것이야말로 뿌리 깊은 성차별이며, 가스라이팅"이라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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