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단기 알바 뽑았는데…4시간 만에 수백만 원 ‘충전 먹튀’ [제보K]

2024-04-13 10:31:01  원문 2024-04-12 21:37  조회수 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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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의점에 고용된 단기 아르바이트생이 기프트 카드 등에 현금을 잔뜩 충전하고 달아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가 KBS에 들어왔습니다.

차라리 강도 피해를 당한거면 보험회사로 부터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험 처리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보K, 신현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의점 직원이 결제 단말기를 만지작거리더니, 휴대전화의 바코드를 찍습니다.

곧이어 현금통이 열리고, 영수증이 나옵니다. 무언가를 쉴 틈 없이 결제하는 이 직원.

4시간 짜리 단기 아르바이트생이었는데, 근무를 하며 기프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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