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이어 박보람까지…연예계 '4월의 악몽', 별이 된 스타들 [TEN피플]

2024-04-12 14:08:51  원문 2024-04-12 14:05  조회수 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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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연예계 '4월의 악몽'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화창한 봄 날씨 속 팬들 곁을 떠난 수많은 스타들이 있다. 지난해 4월 아스트로 문빈을 비롯해 거북이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 배우 김영애 등이 그리워지는 시기다.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11일) 오후 9시 55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여성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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