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차함 [1236231] · MS 2023 · 쪽지

2024-04-12 00:45:26
조회수 9,771

김준쌤 요즘 왜 이러시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27972

제목 어그로 김준 쌤 포함 모두 죄송하단 말 올리겠습니다.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ㅠ

화학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작수 화학 39로 3 떴구요

올해 3초부터 다시 재수를 하게되어 화학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기출을 빠르게 돌리고 준킬러 파트 중심으로 시대컨인 플로우+ 리바를 풀었는데요.

몰 농도에서도 턱턱 막히더니 준킬러 대부분 파트가 막힙니다.

제가 수학도 잘 못하는 머리 안 좋은 놈인데 화학만 하면 시간을 너무 오래 씁니다. 1년을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플로우 리바 주변에선 쉽다고 하는데 저는 좀 빡셉니다..

원래 어려운 건가요?

제가 이 상태로 1년을 더 한다 해서 화학 2등급이 뜰 수 있을까요?  화생러라 4덮이후 지구런 생각도 있습니다..

진짜 생명은 괜찮은데 화학 하나가 수능날 제 발목을 잡을 거 같아 너무 두렵고 힘드네요 멘탈도 약한 편이라 문제 잘 안풀리먄 화도 엄청 나고.. 답답하네요




현우진 김준 논술 n제 뉴런 사탐런 4덮 션티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