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쌤 요즘 왜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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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김준 쌤 포함 모두 죄송하단 말 올리겠습니다.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ㅠ
화학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작수 화학 39로 3 떴구요
올해 3초부터 다시 재수를 하게되어 화학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기출을 빠르게 돌리고 준킬러 파트 중심으로 시대컨인 플로우+ 리바를 풀었는데요.
몰 농도에서도 턱턱 막히더니 준킬러 대부분 파트가 막힙니다.
제가 수학도 잘 못하는 머리 안 좋은 놈인데 화학만 하면 시간을 너무 오래 씁니다. 1년을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플로우 리바 주변에선 쉽다고 하는데 저는 좀 빡셉니다..
원래 어려운 건가요?
제가 이 상태로 1년을 더 한다 해서 화학 2등급이 뜰 수 있을까요? 화생러라 4덮이후 지구런 생각도 있습니다..
진짜 생명은 괜찮은데 화학 하나가 수능날 제 발목을 잡을 거 같아 너무 두렵고 힘드네요 멘탈도 약한 편이라 문제 잘 안풀리먄 화도 엄청 나고.. 답답하네요
현우진 김준 논술 n제 뉴런 사탐런 4덮 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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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적 극복이 안돼서 이미 런쳤습니다 ㅋㅋ큐ㅠㅠ
생지하자~생지하자~ 나대지 말고~~~
원래 초반부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김준쌤이나 시대인재 커리를 완벽히 체화하고 인내심 있게 꿋꿋이 해내면 다른애들보다 더한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과목 또한 화학입니다
수학 생명 같은 경우는 오답을 하면
발상을 최대한 암기+이해하는 쪽으로 공부하는데
화학은 그게 참 잘 안되네요.. 작년에 실모도 50개 가량 풀 정도로 많이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니 우울감만 더해지구요 애초에 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 체화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넵 김준t 듣고 노트에다 필기해봐요
저도 현역때 1~2 왔다갔다하는 실력에서 재수때 고정50이 된 비결이 풀이법을 스키마로 만들어보는 공부법이었어요
화학은 고능아 전용 과목입니다.. 저도 그래서 런침
저두 화생이었다가 오늘부로 지구런했어요 ㅋㅋㅋ 화학 진짜 못해먹겠음 아무리 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