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호위무사 거느린 李… “충성 경쟁 심해질 수밖에”

2024-04-11 22:39:12  원문 2024-04-11 20:41  조회수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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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을 계기로 ‘이재명 당’이 됐다. 기존 ‘친노(친노무현)’와 ‘친문(친문재인)’을 제치고 확실한 주류로 자리잡은 친명(친이재명)계의 충성 경쟁과 분화도 본격화될 것이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11일 4·10 총선을 거쳐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당선인들을 이같이 평가했다.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서 ‘비명(비이재명계) 횡사’ 논란을 무릅쓰고 친명 인사를 대거 공천한 이재명 대표가 당을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강성 친명들이 향후 8월 전당대회 등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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