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준석 최연소 대통령감…국힘 성공은 그에 달렸다, 흔들지 마라"

2024-04-11 01:35:06  원문 2021-07-16 10:20  조회수 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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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를 흔드는 것은 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을 공개 경고했다.

또 이준석 대표가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끈다면 '22대 국회의원-대통령 후보'까지 탄탄대로를 걸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 대표를 상장을 앞둔 초우량주로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는 반드시 대표 얼굴이 바뀌어야만 국민의힘이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얘기를 한 사람이다"며 "중진들은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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