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하다가 빡칠 때 공부 순서 바꾸면 많이 안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07425
고3 현역입니다. 학교 자습 시간에 40분 제외하고 2시간 정도 수학 공부를 한 후 야자 시간에 시작 후 1시간 동안 수학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하다가 너무 ‘이게 맞나,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집중이 안되어 그나마
흥미있는 독서 공부를 1시간 하니 야자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이렇게 수학하기 싫을 때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해도 악영향이 있는지입니다. 물론 수학과 국어 공부시간을 바꾼 만큼 원래 국어 공부를 하기로 계획한 시간에 수학 공부를 할 예정이긴 한데 뭔가 불안해서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기분 독서 끝내고 기출 2회독할려고 검더텅 독서 샀는데 괜찮을까요? 고2입니다 정시파이터
-
일단 모고는 2 뜨는데 몰라서 틀리는 것보단(채점 후 다시 풀면 거의 다 맞음)...
-
ㄹㅇㅋㅋ
-
심지어 물1은 9평 이후로 표본 수준 높아지는게 체감되던데 0
올해는 오를 애들이 다 사탐런한거라고 믿습니다...
-
? 97일 가능성 없나요
-
으흐흐흐 4
살면서 2번째로 국어 1등급 맞아봄
-
좋네요
-
고1 통합사회 때도 좀 어려웠어서 글고 서울대 목표는 차피 과탐을 할 수밖에
-
원래 평일에 올라와서 걍 그날 할거 끝내고 집갈때 보면 됐는데 실시간으로 올라온...
-
해도되나요? n제보다 이게 더 재밌어서...
저도 현역이긴하지만 저는 수학만 하는거보단 과목 돌려가면서 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