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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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들은 학생은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leet덕분에 국a 마지막비문학 수월하게 푼거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 정말 잘하셨어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100점???ㅎㅎㅎ
20번 틀렸어요 ㅠㅠ 98점 죄송합니당 ㅜ1번 골라서 틀렸어요 ㅠㅠ
리트 기판력 체감했나요?ㅎㅎ
네 ㅋㅋㅋㅋ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1대1 대응은 국어가 아니다!가 와닿던데요 ㅋㅋㅋ 2컷이 많이 낮을 것 같아요 ~ 저랑도 밥 먹어주세요 100점 맞았어요~~~
내년에도 계속 꾸준히 슬로건으로 내세워야죠ㅋㅋ 저야 좋죠^^ 시간함 맞춰봐요. 메가에 대략 컷 올라왔던데요
쌤 인강들었던 현역수험생이였어요ㅜㅜ 쌤께 직접 현강을 듣지는 못했지만 프린트뽑아서 풀구
' 퍼즈버튼 누르고
꼭 추론해보세여-_,-'
하면 열심히 추론하고ㅋㅋ리밋지문도 받아서 열공했었는데 다른사람들보다 노력이 부족했나봐요ㅜㅜ
문학 다 풀고 비문학 돌아와서 3번째 운? 지문인가? 읽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ㅋㅋㅋ리밋지문에도 이렇게 어려운게 나오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당황해서 "이..이거어떻게 풀어야 되지.." (읽히긴하는데 선지보니까 무슨말하는건지 모르겠) 뒤에보니까 항력어쩌고 ㅋㅋ 그래서 결국 좀 많이 틀렸어요
ㅠㅠ 재수생각중입니다 ..이번에도 쌤인강 다시 찍으시면 계속 따라가려구요 ㅠㅠ 아니면 강남까지가서 현강을ㅎㅎ..ㅠ
음~ 일단 너무 수고했어요ㅜ
몇 일 푹쉬시고, 너무 침울해하지마요.
제가 더 빨리 강좌를 시작했다면, 매3독 훈련에 대한 강조가 더 일찍 됬을텐데
아쉬움이 크네요~ 나름 그것들을 대비하라고 리트를 올려드리긴했는데
내년에 혹시 하시게된다면 ㅠㅠ내년에는 아예 기출이랑 똑같이 리트 중하 중난이도 정도만 (기출 고난도와 일치)
같이 매3독하는 심화커리를 만들거니까 (이미 교재 거의 완성)
반드시 그런 고난도지문 대비 완벽하게 해드릴게요.
현강도 좋구요~ 맨날 남아서 질문하는 학생들많답니다.~
파이팅 윤윤 기억할게요~
예비 수험생인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무료로 올려주신 비문학 클리닉 4회만을 들었었는데,
그동안 1~2등급에서 진동하던 국어 등급이 선생님 강의를 통해 독서의 토대를 잡으면서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인강 구매를 하지 않아 '추론적 사고'에 대한 내용을 듣지는 못하였으나,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글을 읽고 분석하는 기초를 토대로 제 나름대로 단순히 글을 '읽고' 쓰여있는 내용을 '찾아'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글을 읽고
교과서를 읽듯이 내용을 '이해'하여 지문으로 되돌아오지 않고도 헷갈림 없이 선지를 고르는 방법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예비수험생이면 약간 어려웠을수도있었을텐데 잘 따라갔네요
12월엔 아예 기초강의로 해서 일반적진술뽑는 것까지 다 설명을 하니까요.
탄탄하게 하실 수있을거에요~ㅎㅎ
추론적사고 부분은 우리강의의 핵심이에요~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딱 한줄 추론적사고 정의를 배운다음에 다 그것으로 모든 12개년 기출문제를 풀어내는 기적을 맛보게 되실거에요
보라 파이팅~
현강생이에요 쌤 저 평소 한번도 안틀리던 문법에서...ㅠㅠㅠㅠㅠㅠㅠ
어찌봤어?ㅎㅎ 그럼 98이야?ㅎㅎ
그럼 ㅠㅠㅠ할 이유가 없을텐데 98이길 빕니다~
문법에서 2개, 비문학 17번이요.
근데 국어만 가채점을 못써왔는데 2문제가 기억이 안나요..
기억 안나는건 2번 4번인데 앞부분 화작인데..설마 틀리진 않았겠죠ㅠㅠ??
그냥 자연스레 풀어보면 될 듯한대ㅎㅎ 맞히면 맞았을 확률이 높지 한달 후까지 좀 그러네ㅎㅎ 어쨋든 너무 수고했다
96나왔음 좋겠네
제가 첨에 시험지열고 너무 떨어서 기억이...
저 두 문제에 등급이 왔다갔다해서 걱정되네요ㅠㅠ!
내일 논술 두군데 보러가는데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ㅠㅠㅠ
떨릴만도 하지~ 지금 믿을 것은 너의 실력뿐이다. 정확하게 풀었을거라 믿고 차분히 기다려보자.
일단 다 맞췄다고 생각하고 논술 전력을 다하고!!!
응원할게!!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 많이 올려 주신 덕분에 비문학은 잘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이 문제라 그렇지..하하
^^ 잘됬네요. 문학이 어려웠나봐요 ㅠㅠ
기판력 ㄷㄷ
리트 적중?ㅋㅋㅋ
92라재수합니다 ㅠㅠ 칼럼이용짱짱 ㅠㅠ샘학원이오르비에있었나요?
강남역반 (오늘 변경) 12월 26일 class 도 있구요~
교대역 일요일 오르비단과반도 있어요~ 12월 27일
Class.orbi.kr/group/39 에요~
커리구성은 차이없고 시간 요일 차이니까요
정보는 위에 class.orbi.kr/group/39에서 보세요^^
단과반이운영도되는군요.. 제가 현역생이라그런지..밤새면서 공부했었습니다. 12월 겨울방학부터 아마 서울로 단과학원다녀야할것같은데 쪽지로질문좀해도되나요?
대치동은 단과반 천지에요~ㅎㅎ 네 얼마든지요 사실 수능에서의 선생님 방법론은 앞으로 1년동안 성적이 상승해서 유지 고정되느냐 골골되느냐의 핵심이라 많은 의논과 대화가 필요해요!
기판력문제 리트에나왔던거라서 완전놀랬어여!! 긴장만 안했어도 다맞았을텐데ㅠㅠㅠ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98이에요 그럼? 축하해요^^ 기판력 리트 미필적적중이네요ㅎㅎ
국영수 다 못 봤네요.. ㅠ
아쉽습니다. 근데 아쉬워도 별 수가 없네요.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사가 되시길..
ㅠㅠ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제 강의를 듣고 올해도 짧게 짧게 공부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큰도움 못된 것 같아서 참...
일단 수고했고 푹 쉬세요. 그럼 어떤 생각이 툭튀어나올거에요
수능은 이제 안 보려구요.. 원래 이민 생각하기도 했었고
그런 측면에서는 제 길을 탄탄히 다지면 되겠죠.
사실 아주 좋은 대학은 못 가도 어느 정도는 갈 점수이긴 한데
제 욕심이 커서 그런지.. 아쉽긴 하네요
막상 하고 싶었던 것들이 시험 끝나니까 별 욕심이 없어지네요 ㅋㅋ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벌써 많은 생각을 했군요~사람이 스위치 키고 끄듯이
자신의 지향점을 버리긴 어려워요. 정말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 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그것도 과정이고, 그 터널을 빠져나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훨씬 더 크고,
말한 것처럼 나의 길을 탄탄히 다지면 됩니다.
저도 어려울때는 항상 이것도 과정이고, 꾸준히 내가가자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뭘하든 응원할게요~ 수고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수능국어 제대로망한 예비재수생입니다.
국어 모평 2->이번수능 6까지 떨어졌는데
제가생각한 실패의이유는
앞자리라서 선생님의식 + 원래국어못해서 압박감 +
예민 + 실전 + 공부할때제대로기출문제분석하지않은것같음 입니다
국어 정말 항상 못하고 자신없던과목이여서
하루에 기출에만 (ebs말고) 4시간씩투자할정도로 공부정말많이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수능에서 이런점수가나오니 제 공부방법이 정말잘못된거같아 게시글올립니다..
저등급나와서 무조건재수인데
어떻게공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좀부탁드려요..앞으로의 공부방향좀 꼭 부탁드려요
칼럼을 첨부해드렸지만, 그것도 보시고
칼럼의 핵심내용은
1. 단순한 근거찾기가 국어의 전부가 아니다. 추론적 독해를 할 수 있어야한다. (추론적사고인데, 학부모님이시니 이해되시도록)
2. 틀린문제 해설을 보면 안된다. 맞힌문제만해설을 본다.
이 2가지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방법론들은 1,2를 다 지키지 못해서 3등급까지느 몰라도 그 이상은 '복불복'이 될 수 있습니다.
잘하는 애들은 잘봐서 후기도 쓰고 뭐도 하겠지만, 안나오는 학생은 '끝까지' 안나올 수 있습니다.
방법론만 제대로 된다면 누구나 할 수있는게 국어 입니다.
이번에 제 현강생들 중에서 맨처음 6등급이었던 두 학생이있었는데, 저도 포기하지않도록 잘 맨날 얘기도 많이해주고, 훈련도 빡세게 시켰습니다.
한명은 96맞고 1등급이라고 울면서 문자가 왔고, 한명도 2등급상위라고 역시 너무 감사하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냥 2등급인 학생 1등급으로 같이 공부시키는 것은 사실 누가해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2등급인 학생이 1등급 맞은 것은 후기에 잘 싣지 않게됩니다. 양심상)
칼럼보내드린 것이 있으니, 또 어려우시다면 인강 무료 영상이 있으니 원하시는 답인지를 꼼꼼히 따져보시면 좋을 듯해요^^
http://class.orbi.kr/class/500/ <- 인강무료제공강의로 참고하셔도됩니다.
[그믐달]1:1대응(단순근거찾기)는 한계가 있다. 추론적사고해야한다.
http://orbi.kr/0005637410
[그믐달]14학9월 각운동량 지문으로 슈퍼문2 대비하기
http://orbi.kr/0006191596
[그믐달]국어인강은 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http://orbi.kr/0005661703
]소설 다 맞추려면? - 09학년도 6월 파수꾼 지문
http://orbi.kr/0004370297
말씀하신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대해서 어떤 공부가 되었어야지 무난히 맞힐 수 있었는가? 에 대한 상세한 칼럼입니다^^
현역 수능 국어b헝 백분위 64 뜨고 좌절하던 와중에 오르비에서 선생님의 칼럼을 처음 접했습니다. 아마 칼럼제목이 '1대 1 대응은 국어가 아니다'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국어영역을 대하던 저의 그릇된 자세를 바로잡으며 고통스러웠던 매3독 매3문을 1년간 꾸준히 수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악명높던 작년 수능 국어 b형 원점수 93점 (백분위98)이라는 경이적 성적향상을 이뤘습니다. 또 금년 삼반수 초기에는 수능공부를 오래 쉰 탓인지 잠시 국어감각을 잃기도 했지만 재수초기 제가 그랬었듯 또 다시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리트 등의 양질의 자료들로 국어 하-드트레이닝 해왔습니다. 좋은 자료들로 충실히 기본기를 닦은 결과 이번 수능에서 국어 98점이란 기적같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재수를 결심했던 순간부터 입시를 마무리한 순간까지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ㅠㅠ 본인의 고생을 일부라도 제 덕으로 말해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에요 ㅠㅠ
원하던 대학을 가시길 간절히 응원할게요!
에이ㅋㅋ 선생님 아니었으면 제대로 공부방향도 못잡고 또 2년간 헛짓했을텐데요 ㅋ
영어를 너무 망해서 원하던 만큼의 성적향상은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국어가 하드캐리 해줘서 기존 학교 떠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파이팅해요~ 꿈을 이제 널리펼치기 바랄게요~
비루한 국어강사칼럼도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개도 해주시구요~
그믐달님 칼럼보고 작년수능 국어a 4등급에서 올해 94점으로 올렸네요 ^^ 1등급은 아니지만 만족하고요. 감사합니다 ^^ 추론적 독해가 중요한듯 하네요.
1대1 대응에서 추론적 독해로 문제풀이 스타일을 바꾸었더니 큰 성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
^^ ㅠㅠ 이렇게 다들 본인들이 열심히 해놓고 극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원하는 대학 가시기를 간절히 응원할게요^^
다들 칼럼 소문좀 내주세요 ㅠㅠ 다른선생님들과는 완전 다르지만, 괜찮은 칼럼이 있다라고 ㅎㅎ 비루한 국어강사 이 한 목숨 널리 알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