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제화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美 칼럼니스트 눈으로 본 한국

2024-04-08 09:21:18  원문 2024-04-08 06:01  조회수 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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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불평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깨끗한 지하철과 거리 곳곳에 쓰레기통이 있는 서울이 탄생했습니다. 불평의 힘이죠



본인을 이방인으로 소개한 콜린 마샬 작가는 10년차 서울살이 미국인이다. 미국에 살던 시절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 등에 꾸준히 한국에 대한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아직도 한국을 알아가는 중이다. 최근엔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 대해 쓴 ‘한국 요약 금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마샬 작가는 한국인들이 한국을 ‘헬조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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