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개기일식에 들썩이는 美…"경제효과 8조 추정"
2024-04-07 13:23:03 원문 2024-04-07 10:25 조회수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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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7년 만에 관측되는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 전역이 기대감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이번 개기일식으로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총 60억 달러(약 8조 1,18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에 따르면 경제분석회사 페리먼그룹은 오는 8일 낮 예정된 일식이 미국 여러 주의 호텔, 레스토랑, 여행 등 업계에 붐을 일으키면서 6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적 부양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경제학자이자 페리먼그룹 최고경영자(CEO)인 레이 페리먼은 CBS 인터뷰에서 "단기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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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회사 페리먼그룹은 오는 8일 낮 예정된 일식이 미국 여러 주의 호텔, 레스토랑, 여행 등 업계에 붐을 일으키면서 6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적 부양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단기간에 집중되기는 하겠지만, 소도시를 포함해 여러 도시가 스스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그냥 모든걸 다 가져갔네
부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