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서 시간 단축을 이유로 언매 선택하는건 많이 비효율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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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작문 시절 수능봤다가 다시 보는 사람입니다
독서에서 물론 시간을 줄이면 좋겠지만
의문점 가지고 예측하면서 위랑 연결하면서 읽는 태도를 가지고 독서 지문을 읽는데
여기서 시간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딴거 다 팔요없고 수능장에서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줄이자! 의 느낌으로 언매를 책사서 강의를 들었는데
물론 화작문할때 문법은 했지만 지금만큼 고인수준으로는 절대 안했고 (들어보니 그래도 기억은 나더라고요)
이거 마스터 하려면 꽤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할거 같더라고요
+ 수능날 의문사 생각
+ 작년 기조이면 시간차이가 많이 안난다 (선택과목을 왜 나눠서 이사단을 만들었는지)
+ 화작문을 언매의 반이라도 풀이태도 정립하면 훨씬 고효율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걍 수능지문 작년에 풀어봤을때 40번 45번 아주 스무스하게 틀리긴 했는데
이건 보니까 단순 내용일치가 아니라 작문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극복 불가능 영역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제대로된 방법론?)
물론 메디컬 아니면 갈 생각 없고 다시 복학할 생각이기에
난이도가 어찌될지 몰라 표점차도 중요해보이지만
지금 지학은 개정이후 싹 바뀌어서 거의 노베인 상태이고 수학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
언매까지 해버리면 시간이 한계가 있는 수험생활중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자꾸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좋지 않은거 같은데 4월이니까 이러한 고민도 최대한 하고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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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더 시간오래걸려요
저도 시간 단축 찾아보다가 언매가 더 오래걸린다는 소리가 많아서...고민되는군요
빠른건 화작 표점은 언매
화작 7~8분컷도 해봄
화작이 그래도 텍스트가 많아서 줄이기 한정되있지 않나요? 어떤방식으로 풀으셨는지 ㄷㄷ
매체 풀고 공통가서 시간없음 문법 쉬운것만 해서 이득챙기세요 전 아직도 언매가 시간이득 본다고 봐요 정 안되면 문법 밀어도됨 요즘같은 컷은
이런 방식도 있군요. 참으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