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무전공선발 확대’ 수험생 64.5% 필요성 공감
2024-04-07 09:51:01 원문 2024-03-19 09:54 조회수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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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부가 대학들의 무전공 선발전형을 확대하도록 독려하는 가운데 수험생 64% 이상이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뉴시스)종로학원은 19일 대학 무전공 선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3·재수생 등 수험생 110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수험생 64.5%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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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부터 공부 열심히 해야 되겠는데
전화기컴에 쏠리면 수업 감당가능한가
이러면 1학년 때 개빡세게 공부하기는 하겠다 ㅋㅋ
그런데 저럴거면 무전공 과는 왜 수시를 뽑음? 수시로 쓴 전공이랑 실제 전공이랑 다르면 뭔 의미야

수능정책도 엉망~ 대학학과정책도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