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렵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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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마렵다.
=똥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떼어내고 싶다.
즉,
마렵다.
=몸 밖으로 배출하여 떼어내고 싶다.
인데
무언가를 원할 때
아 ~마렵다라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 표현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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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요?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욕구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사전적 정의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니까
강렬한 욕구보다는 배출해서 떼어내고 싶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생각...
신조어처럼 확장되어 쓰이는 표현에 기성적 정의를 적용시키기는 힘들죠
언중의 어휘 사용 실태를 무시하고 그런 부분에 과하게 엄격해지면 이제 ‘자장면’ ‘피카추’ 빌런 되는거
어휘력 실상 생각하면 사용 실태 무시하고 싶기도... 무시라기보단 반론 제기죠. 과하게 엄격하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