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적 4틀인데 미적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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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으로 돌릴까요? 작년에 미적 공부 많이 하지도못해서 4점은 거의 못푸는 지경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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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많이 못풀어서 4틀이라는게, 말그대로 미적은 많이 못배워서 틀린거니 공통은 다맞았다 이런 의미인가요?
미적이 몇개틀렸냐도 중요하겠지만 공통이 몇개 틀렸냐가 더 중요하겠네요
왜냐면 미적은 애초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했으니 시험시간 운영자체가 미적에 할애하는 시간이 적었을거고 그럼 확통을 푼 학생들과 동일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공통에다가 할애했을게 정상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즉 공통을 다 맞는게 당연한 결과일텐데 그게 달성됐는지를 살펴보는게 먼저겠네요
미적 4개 틀렸는데, 그만큼 공통에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쏟았음에도 이번 수능 난이도 정도에서 공통을 2개이상 틀렸다면 확통런 친다해서 큰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드네요
당장 확통 등급컷하고 비교해볼때 미적에 할애할시간을 공통에 비교적 더 투자했을 환경인데도 공통을 2개이상 틀렸다면 미적버리고 확통한다해서 표점에서 큰 이득얻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공통 2개이상 틀리게되면 오히려 상위 확통러한테도 밀리는 점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