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풀커리 안 밀렸는데

Question

거의 웬만한 시험 82~86 왔다갔다 하는데

쌤이 말씀하시는 ‘흐릿하게 읽기’를 좀 깨달아서 (TIM 2주차 독서 해설쯤에서 깨달음)

독해법 아예 뜯어 고쳤는데 (원랜 한 문장 한 문장 의미를 극한으로 끌어냈었음 -> 당연히 독해 시간 1분, 2분 정도 더 걸림)

이게 좀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정석민쌤이랑 비슷하더라고요 뭐랄까 극한의 재진술, 정보처리는 비교 대조정도만 간단하게의 느낌?

+ 문단 연결성으로 끌고나가기

그래서 비독원부터 커리를 바꿀까 싶은데

시기상 지금이 커리 변경 마지노선같기도 하고..

또 제일 약점이 현대시라 문학도 문개정부터 할까 싶은데

(승리쌤 풀커리 가고는 싶지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납득이 되는 독해법을 완성하고 싶네요..)

정석민 수강생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만약 바꾼다면 주간지 매월승리는 그만 풀어야할까요?

+ 앱스키마같이 독서 연계 공부는 다들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맛좋은설인문 · Accepted Answer

전 정석민에서 김승리로 갈아탄 케이스라서 굳이

wudisa · Answer

저도 작년에 정석민 듣고 올해 Tim에서 흐릿하게 읽으라는 말 듣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깨달았어여

wudisa · Answer

고민하실 시간에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용

피에트렐치나 · Answer

저랑 상황 비슷하시네요 전 12월부터 김승리 커리 안밀리고 따라가다가 Tim 2주차까지 듣고 이제 들을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앱스키마 전까지만 이원준 들을건데, 정석민쌤 강추합니다. 작년에 비독원 비원실(+정석주간지까지) 했었는데 그때 만들어논 비문학 태도가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애초에 이원준 들으려는 이유도 작년에 비독원 비원실까지 해놔서라... 아직 정석킥 경험 안해보셨다면 비독원 슬며시 추천드려봅니다...

김승리 풀커리 안 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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