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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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공계열은 졸업요견에 일반물리 + 일반화학이 있어서 둘 다 듣는 중인데 확실히 고등학교 때 물리 했냐 안했냐 차이가 상당한 거 같습니다
과제 문제들 보면 상황이 어려운 건 없고(물1에서 실 끊어지고 퍼텐셜 에너지 변화량 구하는 게 훨씬 복잡함) 그냥 유효숫자 맞춰서 계산하는 게 좀 귀찮은 정도인데 물리 선택 안 하신 분들 중에는 상황 분석 자체를 좀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냥 과목별 중요도는 물리>>>>>>>화학(화1보다 화2)>>>>>그 외 나머지라고 보시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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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꾸준히 조금씩 뿌리면 흔적으로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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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 << 화2 했고 안 했고가 엄청 큼
사실 화1 자체가 개념량이 별로 없긴 합니다ㅋㅋㅋ 1단원 4단원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내용 있는 부분이 2~3단원인데 아직까지 이온화 에너지나 전기 음성도 정도 빼면 일반화학 시간에 화1 내용 나오는 걸 딱히 본 적이 없네요. 중요한 건 거의 다 화2에 몰려있는 느낌입니다
공물 일물 <- 걍 예렢까지 손으로 쓰게 시키면서 실험 합쳐도 3학점만 주는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