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43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775999
드디어 마지막!
43강은 파트는 강의가 30분도 안되는 분량이었고 시험에도 거의 안나온다고 해서 조금 대충 하긴 했지만
내용 자체가 좀 날림이었다.
이번 강에선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설명했는데 특별한 내용은없었다.
유전적 다양성은 이제 환경의 적응과 진화에 필요하다는 내용이었고
종 다양성은 종의수와 분포비율이 균등하게 있어야 건강하다는 말이었고
생태계의 다양성은 여러가지 환경이 있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라는 내용이었다.
조금 확실하게 인식해야 하는 부분은
종다양성에 각각의 종이 100 200 100있는 곳이 8 12 380마리씩 있는 곳보다 건강한 상황리며 종이 다양하게 있어야 생태계 평형에 유리하다는 것. 결국 앞부분에서 배웠던 내용에 공통되는 부분이었다.
추가로 도 생태계가 인접한 지역에는 종다양성이 더 높고
생태계 다양성이 높을수록 종 다양성과 유전자 다양성이 증가 한다는 것이다.
생물의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는 결국 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됨에 따라 생명체들이 환경에 적응하는등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으며
생물자원또한 중요하여 환경조절과 유전자자원 심미적가치 의약품 등을 확보하는데 필요하다라는 것이었다.
문제는 생물의 멸종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과거 자연적인 원인에 비해 인간의 활동에 의해 급격히 일어나고 있으며
인간의 서식지(삼림벌채,습지매립 하천증설 댐 건설) 파괴
서직지의 단편화(도로,철도)로 생태계 분리
외래동물 도입으로 인한 먹이그물 훼손
남획으로 인한 지나친 생태계 훼손
그리고 쓰레기 대기오염 산성비 중금속 유해 화학물을 통한 오염이다.
보전을 위해선 국제적 협약이 필요하고 생태통로 설치로 생태계의 단절 등 위에서 인간으로 인한 파괴를 모두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로서 생명의 모든 파트의 강의를 끝냈다.
솔직하게 유전자 파트의 문제 풀이 스킬들을 아직 보지 않았지만
그 부분은 문제를 풀어가며 다시 천천히 학습하는게 맞는 것같다.
다행히 공부계획의 플랜 ABCDE를 거쳐 3월 중순에 끝냈어야 할 생명과학을 4월 초까지 끌고 왔지만
그래도 마지막 계획이었던 7일 이전에 완강을 했다.
스스로를 칭찬한다.
다시 스킬부분을 안봐서 조금 찔리지만
스킬을 봤다 해도 내일 정도면 모든 내용을 완강했을 것이니 플마 제로다
아무튼 한과목의 개념을 1회독 했다 생각하니 뭔가 후련하고 좋다.
내일 부터는 물리강의를 볼 생각이다. 전에 강의를 보려다 포기하고 그냥 물리학 교제를 한번 대충 읽고 끝냈었는데
그래도 한번 읽었으니 강의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리학 개념도 약 40강이니 하루 5강을 목표로 문풀 없이 15일까지 해봐야겠다.
ㅎㅇㅌㅎㅇㅌㅎㅇㅌㅎㅇㅌ화이팅!!
이 쓸대 없는 복습 + 혼잣말을 봐주신 분들도 다들 힘내세요 ㅎㅇㅌ!
그리고 덕코로 응원받은 느낌이라 기분 좋았어요!! 다들 ㅎㅇ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아수라 장점이 4
국어 뭐해야될지 생각 안하게해줌....계획표가 ㄹㅇ꿀인듯 ebs회독하는거 계획 잡는거 빡센데
-
김승리 ㄹㅇ 광기에 가득차있네…….
-
뭐하시고 계신가요???
-
핑크바지 샀다 0
내눈에만 개이뻐서 만족
-
어떤 과목이든 미끄러지는 경우가 부지기수거든
-
풀때마다 40번 틀리는데 ㅅㅂ 뭔 문학처럼 허용가능성 따져야됨 5선지 다...
-
26학년도 수능을 바라보고 있는 군수생입니다. 군수생이어서 인강이나 탐구에 쓸...
-
25학번으로 대학 입학 했단 가정하에 1학년 하고 갈꺼임? 입학하자마자 갈꺼임?
-
여러분의 방식이 보고 싶습니다!
-
중철 표기인 것심
-
드릴 푸는데 절반정도는 안풀리는데 1,2등급들은 이런거 대부분 막힘없이 잘...
-
한국사 반영 안되는 최저라 버려도 될거 같은데 매국노는 싫어
-
야식 먹고 싶다 4
내일 학교만 안 갔으면 먹는건데 아쉽넹
-
먼가먼가 갑자기 궁금해짐 수학이나 탐구랑 달리 스스로 글 읽어서 풀어내는 과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