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못 먹게 됐다, 살해협박 장난도"…경동시장 '핫한' 순댓집 정체
2024-04-05 07:29:54 원문 2024-04-04 20:16 조회수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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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축제와 재래시장 등에서 바가지요금 논란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튜버 떡볶퀸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단돈 1만원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순대를 살 수 있는 곳'을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했다.
떡볶퀸은 지난 3일 황해도 순댓집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았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순댓집 사장은 "'나만 아는 맛집을 퍼뜨려서 나까지 못 사 먹게 됐다'며 살해 협박을 하더라"라고 우스갯소리 하는 떡볶퀸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답했다.
사장은 "보통 가게 문은 오전 4시 반에 여는데 9시 반쯤 되면 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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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서 순대 + 간 포장하고 싶었는데 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