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 물2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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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받습니다! (선넘?질은 신경 안 쓰는데 신상은 답 안 할지도)
탐구 내용은 다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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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년동안 수능 공부안하다가 직장 때려치고 원하는 대학가기위해서 공부중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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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연습 뛰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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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기 선전ㅋㅋ 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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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은 급식실 가서 먹고 앤수들은 도시락 싸와서 교실서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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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수랑 의대증원 철회 or 증원 인원 감소랑 상관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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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수가 어떻게 되어야지 의대 증원 철회 or 증원 인원 감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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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외 목표 정파이고 내신은 3점대라 딱 챙기면 bb정도 나올만 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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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내최대 신공학관조감도(1만8천평/사업비1천5백억) 2
중앙대 신공학관 조감도 (18,000평/사업비 1천5백억)국내 공대단일건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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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점이랑 평가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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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유저분들이 거의 없네요...저도 이제 틀딱인가봐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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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진짜 꼼꼼히 알아보고 투표할 사람 정했음 0
솔직히 대선 때까지는 '이 사람이 싫어서 여기 뽑는다'라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수학 공통 푸는 거에 팁을 주신다면? 나형 출신이라 좀 너무 저때랑 다름,,,
나형 문제들이 기출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그때랑 기조가 좀 다르긴 하죠...
수1 수2는 가나형 때 좀 가볍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 통합수능 기출이 좀 쌓였으니까 그런 문제들로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불수능 만점이 목표가 아닌 이상은 요즘 수학에서 '킬러' 푸는 능력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기출 푸시고 실전개념 같은 것도 보시고 나서 N제나 실모로 단련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저 때 비해서는 n제 30문제 뭉치 같은 느낌이 쎄더라고요,,,,
가나형 때는 '킬러'급을 빼면 4점이 좀 가볍긴 했죠
요즘은 킬러라 할 만한 게 별로 없지만 4점들이 다 묵직해서...
예전보다는 어찌 보면 좀 변별이 되는 경향이 있긴 하죠(상위권이 다 92 88인 시험에 비해서는)
솔직히 22번 풀 자신 없으니 96점 만점인 시험이라 생각은 드는데 기초체력 좀 잘 길러봐야겠네요
신
설의 뚫렸나요?
신
ㄹㅈㄷㄱㅁ
ㄱㅁ
물2 어때요? 내신으로 예전 교육과정 물2 공부한 게 마지막이고 물1지2 선택자인데... 이번에 물2지2 응시를 해볼까 고민이 좀 되거든요
개정 전에 비해서 개념이 적어지고 유형이 정형화된 면이 있는 것 같아요(난이도는 올랐을지 몰라도 쉬운 가형보다는 어려운 통합수능 같은 느낌?)
대표적으로 RLC, 렌즈, 용수철 같은 게 많이 간략화된 걸로 압니다!
물1 베이스만 있어도 물2 입문하는 건 수월해서 괜찮아요(특히 서울대 의/치대나 2가산 의대 등등 노리시는 거면)
다만 아시다시피 물2 표본이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아는 일이죠...
지2를 고르신 이유가 있을 텐데 그러면 2과목 2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물2지1 vs 물1지2
지구과학 현강 어떤 쌤 추천하시나요??
저는 현강은 안 들어 보긴 했는데... 대부분 분들 다 잘 가르치시지 않나요?
지구과학은 자료 해석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것 같긴 해요
인강 강의는 오지훈t 듣고 문제는 이것저것 다 풀어 봤어요
표점 72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이렇게 푸는거에요?
그러므로 답이 2v네요
뭔가 문제를 만들다 만 듯한 기분이 들지만... 축끼리 독립이라는 점만 기억하세요!
지구 실모 한번씩 20점대 쳐박는거 상처 안받아도되나용..
3모는 현장 50점이었어요
한번씩이 아니고 난이도 좀 있다싶으면 거의 ㅋㅋㅋ
근데 지구가 불로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긴 해서 난이도에 따른 편차를 줄이는 게 좋긴 해요(이것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개인의 자료 해석 능력 차이가 크긴 해서...)
저는 자료 해석은 잘하는 편이었고 암기가 약점이었어서 자랑 좀 하자면 oz모, 식센 블랙, 폴라리스 같은 거 풀어도 30점대는 안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설 많이 풀다 보면 자주 나오는 유형은 확실히 빨라질 거예요! 그런 것도 좀 하시고 참신한 문항 풀면서 사고력도 길러 보세요
와...최대한 새로운문제 많이 풀어볼게요 감사ㅏㅂ니드
그 정도면 실력 부족은 아닌 것 같은데...
엄청 괴랄한 실모였나요? 그런 거면 그냥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셔도...
오지모고 시즌2 두번 정도
파블로 모고
폴라리스
이런거였는데
복습만 열심히하고 묻어야겠어요
대부분 퀄리티 보장되는 실모는 그래도 나름의 근거가 있으니까
자주 나오는 유형은 점점 실력 익히시고 낯선 건 기억해 두면 좋아요
레전드기만 ㄹㅇ이
1. 물2 공부(강의, 컨텐츠) 어떻게 했는지?
2. 고수들 유입이 젤 많은 투과목 같아보이는데 물1대비 표점 메리트가 과연 있을지?
3. 물1 수능 50받아본 베이스면 할만한가요
1. 늦게 진입한 편이라 메가에서 배기범t 커리 듣고 기출 풀고 추가로 수특 수완에 극소수 n제 실모 풀었습니다. 반 년도 안 되는 시간이라 컨텐츠가 부족하진 않았는데 1년을 잡으실 거면 아무래도 재종이 컨텐츠는 더 많을 거예요.
2. 1과목에서 사탐런의 영향이 어떻게 드러날지에 따라 달라서 예상이 전혀 안 갑니다. 허수들이 2과목런을 많이 하면 더 꿀이 될 텐데 사탐으로는 안 가려는 허수나 등급컷 한 번 본 허수면 2과목 갈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표점은 높을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고, 서울대 기준으로는 가산점 때문에 이득일 것 같습니다.
3.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1이랑 겹치는 유형도 많고 개념도 연속적이어서 도움 많이 돼요. 다만 가장 어려운 유형은 안 겹치는 경향이 있어서 만점이랑 1~2등급 베이스는 물2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피지컬로 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전업 수험생이 아니라서 패스가 없는데 배기범t와 ebs강의 사이에서 스킬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클까요?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Ebs 장인수 선생님 잘 가르치신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물2 기범비급은 좀 쉬운 느낌이고 일당백은 답지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투투 전사 설대 뚫어볼게요
물2 가르쳐주새오
서울대 물리학과 이신가요?
특히 후반 되니까 실모 계속 푸는데 물2는 실모가 적다 보니까...
9모 이후부터는 하루 평균으로 잡아도 2시간 좀 넘지 않았을까 싶네요
7~8월은 급하기도 하고 해서 수특 수완 개념 하느라 절반 이상 한 날도 꽤 많긴 했습니다
교과평가 몇이심? 진짜 수능 황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국수 공부법 있음? 과탐이나?
안정적으로 지원하긴 했지만 교과는 아마 BB일 것 같네요(CC는 절대 아니고)
뭐 거창한 잘 모르겠지만 기출 잘 학습하고 내서 문제 풀 때는 기출끼리 혹은 사설 문제와 기출의 연관성 파악하는 게 좋다 생각해요
올해도 투 해야한다 보시는지?
그리고 내신 cc각이면 투 해야하는지?
서울대만 노릴 거면 2과목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서울대 최상위 학과 목표면 2과목이 아니면 꽤 어려워질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면 한 구간 정도만 높은 성적 받으면 되긴 해서 강제는 아닐 것 같아요
물1 물2 비교해서 각각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1은 컨텐츠는 더 많은 편인데 그런 만큼 일단 여러 가지 스킬이 많기도 하고 전자기장 같은 곳에서 귀류로 풀어야 하기도 하는 등 꼬인 문제가 많이 나와요!
물2는 컨텐츠가 사설이 그리 많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고 엄청 지엽적인 스킬도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숫자 상대량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물1보단 킬러가 약하도 준킬러가 많은 스타일에 가까워요! 다만 응시자 수가 적다 보니 위험 부담도 크다는 단점이...
안녕하세요 지1공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강으로 개념 듣고 나서 혼자 기출 풀어 보고 그 후로 교육청이랑 사설 풀고 오답하면서 기출이랑 병행했어요! 마지막에는 실모로 낯선 문제 접해 보고 암기 내용 체크도 했습니다!
저는 자주 나오는 자료는 아무리 꼬여 았어도 해석하는 데는 거의 어려움이 없었어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외우는 데 집중하고 낯선 자료를 못 풀었을 때 풀 방법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자주나오는 자료는 이전에 유사한 자료보다 꼬아서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기출에서 나온 선지를 많이 보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응용이 되신건지 아니면 개념을 철저하게 공부한게 응용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신유형 자료대비하는데 있어서 개념다진다음에 기출이랑 사설 비중을 어떤 식으로 두어야 될 지 애매한데 요즘 수학처럼 기출은 그냥 베이스로 놓고 최대한 다양한 문제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기출분석에 비중을 더 두고 하반기에 사설을 곁들이는 느낌으로 가는게 더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방법을 알기만 하면 응용이 쉽게 되긴 했어요(23 수능 20번 같은 경우도 처음 보면 막막할지 몰라도 조건을 더해 봤자 난이도 차이를 그닥 못 느끼겠더라고요)
물론 거기서 수학적 사고력과 기초 개념은 잘 돼 있어야 할 거라 생각해요!
신유형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게 나올지 몰라서 사설 다양한 문제 접해 보시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긴 해요. 기출도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보니 2회독 3회독도 오래 걸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 자유긴 하지만 사설이 기출의 맛을 흐리는 건 아닌 것 같아서(소위 '뇌절' 같은 경우는 있어도) 기출 어느 정도 됐으면 사설 많이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