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다가 던진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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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중2인 동생한테도 나처럼 하시는거 보면 넘 안타까움
난 공부압박땜에(복합적인이유도있지만 영향이 가장큼) 잘하다가 공부 놔버렸어서 동생한테는 안그러셨음 좋겠는데 계속 ㅇㅇ대 반도체학과가라,그성적은 공고간다,숙제했냐 안했냐 하고 새 학원 알아보심 잘됐으면 하는마음인건 알지만 동생에겐 전혀 도움되는 방식이 아님 야는 뭐든 적당히하는애고 공부를 열심히하진 않음 나처럼 아무생각없이 학원다니고 숙제깔짝하고 미래에대해서 생각은 안하고..동생은 나처럼 재수하지 않고 어릴때 빨리 깨달아서 공부시작하면 좋겠음
요약하면
1.부모님 공부압박으로 나는 던진상태>>재수 중
2.동생에게 그대로 하시는거 보고 안타까움 나처럼 될까봐..
3.동생도 정신아직못차린상탠데 앞으로 어케하면 좋을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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