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낯선 지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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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이미 회독을 좀 한 상태라 예를들어 고전소설같은건 6~7분정도 걸리고 정답도 거의 다 맞는편입니다. 근데 이게 학평이나 모르는 지문나오면 시간이 막 ~11분까지 느려지고 정답률도 떨어지고 지문이해도도 떨어지는데 이런경우 계속 기출을 하는게 맞나요? 뭔가 새로운 지문나왔을때 그 긴장감? 막막함을 느껴야될 거 같은데 맨날 아는것만 풀고 그러니 국어가 안오르는거 같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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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사설 접해보는 수밖에...국어는 컨텐츠가 넘쳐나니...
등급으로만 보면 사설 벅벅할 실력이 아닌거 같은데 이 상태로 기출 계속 하기엔 의미없는 공부 일 거 같은데 사설 벅벅이 맞다고 보시나요?
물론 문학 한정해서요. 비문학은 아직 기출에서 배울 게 많은 거 같습니다
낯선 지문에 대한 극복이 목적이라면, 사설 가는거죠 뭐...퀄 좋은 애들 위주로 문학만 조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