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2월 3일로 2주 연기…학생부 마감·수시모집 일정도 미뤄

2024-04-01 00:26:43  원문 2020-03-31 14:11  조회수 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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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췄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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