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r [1207931] · MS 2023 · 쪽지

2024-04-01 0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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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과 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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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15강.

어제 잠이 오는 상태로 봐서 일어나서 다시 인강을 봤다.

호르몬과 항상성에 대한 파트로

여러가지 호르몬에 대해 공부했다.


호르몬의 특징으로는 미량으로 생리조절이 가능하며 내분비샘에서 생성 혈액으로 분비된다.

외분비샘의 경우 눈물 땀 소화액 등이 있으며 별개로 치부된다.


호르몬과 신경의 차이점은 혈액을 통해 그리고 뉴런으로 전달되는 것, 혈액으로 전달 되는 만큼 지속성이길고 작용범위가 넓은 대신 전달속도가 느린 호르몬과 뉴런으로 전달되는 신경은 즉효성이지만 지속성이 짧다.


호르몬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fatgl이 전엽에서 옥시토신 adh(항이뇨호르몬)이 후엽에서 분비된다.

FSH LH는 생식샘을 자극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TSH는 갑상샘에서 티록신 분비를 촉진시킨다

ACTH는 아드날 글랜드라는 부신 겉질에 작용해 당질코르티코이드와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당코코는 혈당증가 무코코는 나트륨 재흡수를 담당한다.

GH는 생장 호르몬으로 많이 분비되면 거인증 적게분비되면 소인증을 유발한다.


그 외에 증요한 호르몬으론

인슐린 글루카곤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있는데

각각 간과 부신 속질에서 분비되며

인슐린은 당분을 글리코젠으로 변환 시키며 세포에 포도당을 흡수시켜 혈당량을 낮춘다.

글루카곤의 경우 인슐린과 길한작용을 하며

인슐린은 간의 베타세포

글루카곤은 간의 알파세포에서 분비된다

에피네프린 같은경우 간뇌를 중추로 교감신경을 통해 부신 속질에서 분비되며 간을 자극하여 혈당량을 상승 신장박동 촉진 물질대사 촉진등을 유발한다.


추가로 티록신은 갑상샘에서 분비되며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체온을 상승시킨다.

나이가 들면 갑상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그로인에 화다분비될 경우 신경증이 발발하고 물질대사의 촉진으로 에너지소모가 많아 뼈만 앙상해 질 수 있다.

적게 분비될경우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항이뇨 호르몬같은 경우 콩팥에 작용하며 수분 재흡수를 촉진시켜 몸의 삼투압을 감소시킨다. 다만 물을 흡수하여 삼투압을 감소시키는 만큼 혈장의 양이 늘어나고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 소금의 양에 따라 분비량이 증가함으로 짜게먹으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끝.


공부를 하고 있으면 급하게 할 때 계획에 너무 연연하면 시간에 맞추기 위해 날림으로 공부를 하게된다.

매일 계획을 잡지만 그것은 항상 내가 막힘도 없고 공부를 하면 하는 족족 흡수한다는 것을 전제로한 계획이기에 그것에 맞추려면 머리 속에 남는 것이 없다.

애초에 너무 이상적인 계획이고 내가 달성할 수 없는 계획을 잡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중에 새로운 개념을 익혀야 할 시점이 아니고 문풀을 해야 할 시점에 적절한 계획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극P인 나로서 J마냥 매일 계획을 짜고 매일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는 나에게 좌절하지만

어쩌겠는가.. 다만 지금 해야할 것들이 날 버겁게 하니 어서 기본 개념들을 다 끝내고 조금 프리하게 공부하고 싶다.


어쨋든.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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