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장소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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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 도서관
장점: 이동시간 5분, 아침9시 부터 문 열어서 8시 반쯤에 일어나도 됨(수면시간 7시간),저녁 11시까지 공부할수 있어서 학원보다 1시간 추가적으로 공부 가능(이론상 공부시간 가장 많음),자리 마음대로 선택 가능(소리,온도에 엄청 예민한데 자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x)
단점: 책을 계속 들고다녀야 해서 무거움,통제가 전혀 없어서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음(그렇다고 폰 계속보고 공부 안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고 공부 너무 힘들때 폰보고 쫌 폰보면서 쉴수도 있음),학식 줄이 ㅈㄴ김 (피크 타임에는 학식 먹으려면 15분은 기다려야함)
2.러셀(이동시간 50분)
장점:재수때 1년동안 러셀 코어 다녀봐서 시스템에 익숙함,바자관에 사람이 많은건 아니라서 답답하지는 않음,관리가 그렇게 빡센편이 아니여서 스트레스 적게 받음,휴학하고 러셀코어 다닐꺼라 단과 강의를 이어서 쭉 들을수 있음
단점: 9시 10분에 등원 하려면 1시 반에 잠들어서 7시 반에 일어나야함(수면시간 부족),
3호선 지하철 역까지 가는데 13분 지하철 이동으로 30분, 러셀 가는데 5분인데 앉아서 못 가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서서 있을때도 많음
더프모고 의무응시(대학교 시험기간 전 주라서 응시하기 부담스러움),
위클리 모고 의무 응시 (매주 국,수 풀세트 모고 풀어야 함),
의무시수 2개라서 생윤 현강을 들어야 하는데 굳이 생윤을 현강으로 들어야 하나 싶음(원래는 김종익 인강+기시감,킬퀄모 할 생각인데 현강 들으면 과제 때문에 킬퀄모 못함)
자리 선택권이 좁아서 자리가 불편해도 옮기는게 쉽지 않음
3.잇올
장점: 이동시간 30분이라서 러셀보다는 시간이 15분 절약, 각종모고 의무응시가 아님,관리를 잘해줌,의무시수가 없음
단점: 재수때 잇올을 3일만에 그만둔 적도 있음,버스로 30분 거리 인데 배차가 10분이라 한번 놓치면 이동시간 40분이 될수도 있음,통제가 빡빡해서 스트레스 받기 쉬움,아침 출근길 도로 막힐수도 있음,9시에 등원하려 하면 7시 50분에 일어나야 함(6시간 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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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잇올 하시고 일정 조정을 좀 해보시죠
저녁까지만 하고 가면 할만하지 않을까요.저도 그렇게 하는중.
저녁이라면 대충 8시 정도까지 말씀인가여??
딱 저녁 먹고 하원이용
아 그것도 ㄱㅊ을듯 하네요.
일단 러셀은 빨리 취소 해야 겠네요 ㅎㅎ
아... 역시 서서 가는 편도 50분은 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