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의발닦개 [1066112] · MS 2021 · 쪽지

2024-03-30 21:34:18
조회수 3,794

가끔씩 우울글이 마려울때면 생각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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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내 불행에 대해 생각보다 관심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요.. 요 근래 몇년동안 느껴왔거든용..근데 뭐 어찌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같아요! 칭기가 자기 힘드네 어쩌네 할때도 당장 옆에서 공감하고 위로해줘도 결국엔 내 일이 아니기에 금방 뇌리에서 잊혀지더라구요.. 인생이란 건 어찌보면 참 외로운 싸움이 아닐까요? 결국 믿을 사람은 가족과 내 자신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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