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절벽'에 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만에 '0명'(종합)

2024-03-29 20:43:35  원문 2024-03-29 12:13  조회수 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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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일반고 신입생 석차선발 폐지…절대평가 성적으로 선발

자사고·외고 등 사회통합전형 미달인원 50%→일반전형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학령인구 감소와 일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등으로 올해 서울지역 일반고교 지원자가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고 '평준화' 지역으로 바뀐 1998학년도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는 일반고에 진학할 때 석차 백분율 등 상대평가 성적이 아닌 절대평가 성적을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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