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2024-03-29 17:18:08  원문 2024-03-29 09:24  조회수 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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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제3자 녹음에 대한 증거 능력이 인정되자 아이 손에 녹음기를 들려 보내는 학부모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선생님들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29일 교사들이 '공교육 정상화' 기치를 내걸고 만든 '교권지킴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전날 '휴대용 녹음방지기' 사진이 올라왔다.

원가가 19만4000원에 달하는 해당 기기는 휴대용 도청 방지 장치로, 최대 5m 반경 녹음을 방지하고, 상대방 녹음, 회의실 녹음을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다고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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