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파 [1232145]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3-29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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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열대저기압 부분 인강들으면서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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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력에 대한 망상)

전향력이 지구 자전에 의해 생기는 유체의 흐름으로 북반구에선 오른쪽으로 편향되고 남반구에선 왼쪽으로 편향되는 성질의 힘이라고 하는데


이게 내부 열에너지,중력수축,초창기 충돌에너지의 저장등에 의한 에너지가 계속 포텐셜에너지에서 운동에너지 열에너지 등으로 확산되는 방향으로 대류되는 흐름에 의해 발생하는 전 자기력에 의해 생기는거라면


전자기력 벡터값에서 성분분석의 위도방향으로 부분전하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건가? 유체인 (균질한 혼합물이라 가정햇을때의)대기와 극성분자인 물이 그럼 영향을 받나?


라기엔 무극성 분자가99.93%(질소산소아르곤이산화탄소)인 대기와 +무역풍이랑 편서풍 극동풍 등 차이가 나는걸 다른요소의 상호작용이 있다쳐도 극성과 자기력으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다 납득실패.


자전에 의한 운동E에 관성을 영향을 받나?


라고 하면, 지구가 회전하는 운동을 하고 한 지점에 있는 나는 회전의 개념보다는 어떤 절대좌표에 대해 굉장히 빠르게 어디론가 움직이는 상태일텐데, 지구에 대한 만류인력의 작용이 각 질량을 가진 물체의 결합력에 따른 질량에 대한 작용이 서로 다르게 작용할것이고, 무겁고 고체인 물질과는 달리 유체는 서로 결합력이 약하므로 각각의 원자에 대해 지구에 대한 고정력(만류인력)이 약하게 작용하므로 전향력의 작용을 크게 받는것 아닐까? 관성에 대한 딜레이가 큰거지. 


예를들어 자동차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나를 상상해보면 달리는 상태일때 급 출발 급정거시에 급쏠림 현상을 몸으로도 느끼지만 음료수에 가해지는 관성과 내몸에 느껴지는 관성이 다르고 딜레이가 커서 쏠림의 정도가 다르게 작용해서 넘칠 수 있는것처럼.


그런상태에서 전향력이 작용한다는건 지구가 회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기 보다 지구를 기준으로(유튜브에서 아이돌 직캠 쇼츠에서 무대를 고정해서 찍은 영상이 아닌 아이돌을 고정값으로 잡아서 올린 쇼츠처럼)보면


상대적으로 밀도가 높고 지구와 결합력이 강한 고체들은 관성의 영향을 비교적 즉각적으로 받지만 무시할만큼의 극한값정도의 영향만 받지만 유체일수록, 액체보단 기체일수록 관성의 딜레이가 커서 전향력이 생기는것 아닐까? 마치 모든 입자는 파동성을 가지지만 거시세계에선 무시할만한 극한값이 되버리는것 처럼, 해수면에선 레일리파동성을 가진 파동이 파동의 수직방향에대해 아랫방향으로 갈 수록 점점 수직운동에너지가 물기둥의 무게에 영향을 끼치기 힘들어져서, 영향력이 무시되서 앞뒤로만 움직이는 것?같은 지구와의 고체들이 가지는 결합력과 기체결합력 에서의 차원이 다른 영향력?


믹스커피를 휘저을때 서서히 속도가 올라가고 서서히 속도가 내려가는 그런 결합력?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편서풍 극동풍 무역풍은 왜 생기는걸까?


관성의 딜레이 입장에서 각 유체에 작용하는 회전속도가 다르므로 어느지점에서 딜레이값과 연속된 어떤흐름에 대한 속력차이의 특이점이 그러한 경계를 만드는건 아닐까? 그럼 왜 경계가 변할까? 지구 공전과 자전축 각도에 대한 각도차이가 각 지역의 대기에 대한 태양복사에너지량이 달라져 밀도가 다른게 위도가 계속 달라지는데 큰 영향을 줄까?


온대저기압이 형성될때 차가운 기단이 속도가 더 빠른이유는 뭘까? 차가운 기단의 밀도가 높아서 전향력의 , 아니 회전에 따른 관성의 영향에 대해 딜레이가 더 적어서 , 단위부피당 만류인력값이 커서 지구의 회전에 더 착 달라붙어서 자전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따듯한 공기와의 속도차이가 나는걸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고도가 높은 공기가 더 빨리 움직이기때문에 전선면의 모양이 그렇게 생기게 되는걸까?


밀도가 높은 라면국물을 변기물에 버릴때 가라앉는것에 관한 성질? 근데 밑판이 회전한다면 왜 위쪽이 더 빨라서 그런 모양이 된다는걸까?


자전속도의 영향력 자체가 그리 크지않아서 그런걸까? 고도가 높을때 기압이 낮을수록 같은 고도 대비 찬공기와 따듯한 공기의 밀도차이값이 저고도일때보다 심해지므로 더 쉽게 밀어낼 수 있으므로 더 커서? 그러기엔 지구는 구체라 고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거리를 이동해야할 텐데 그정도 영향력인걸까?


모르겟다... 그냥 지구에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이라 내수준에서 복합적인 요소에 대해서 알고싶은건 오만한건가? 그냥 진도빼서 시험점수부터 잘 받을까?


뒷단원 더 공부하면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을까?


그래도 이런생각하면서 전향력이 북반구 남반구에서 반대로 작용한다는건 확실히 머리에 박힌것같다 만족.




위도랑 수증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수증기는 에너지를 머금은 상태의 저장고 역활을 함>위도증가>이슬점 하락>기권의 수증기 보유능력 하락이랑 같은말이므로 기권에 에너지 저장력 하락>넘친 에너지 저장용량분을 열에너지로 방출하면서 상태변화(이때 상평형상태로서 용량감소에 의한것, 일반적 변화라기보단 주식 매도매수가 양봉음봉 지속적으로 이뤄지지만 가격하락을 막지못하는느낌) (북반구에 에너지 수송이 쉽지않음.수증기로서 상태변화 잠열을 통해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퍼올리기>에너지 불균형 일부 해소)


에크만 수송과 전향력과 기권에 대해서) 

-지식백과에 기권에 대한 방향과 수직으로 흘러서 표층해수가 합백터값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보고-

지구자전에 의한 관성에 대한 유체의 밀도차에 의해 딜레이가 발생하는 정도가 다름>액체가 기체에 비해 자전방향으로 더 잘 따라가는 편>기체는 잘 못따라감>자전을 통돌이 세탁기라고 생각햇을때, 통이 빠르게 돌아갓다가 멈추면 물은 반박자 늦게 따라가고, 그 위로 살짝 더 늦게 솔솔 회전하는 바람이 미약하게 있음>액체의 움직임을 고정된 상태로 생각햇을때 기권은 본인보다 늦게 움직이므로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멀어지는것 같이 보일것(=속도가 빠른 해양지각과 느린 해양지각이 있을때 그 지각의 경계에서 해령이 생성되고 발산경계가 되서, 더 빠른 지각의 입장에서는 느린지각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고속도로에서 130으로 달리는 차가 100키로를 달리는 차를 바라봣을때 배경이 없고 오로지 시각으로만 인지 할 수 있을때 뒷차가 뒤로후진 하는것처럼 느껴지는 느낌)>바람이 자전 반대로 움직이고, 지권은 자전방향으로 멀어지는 상태>표층해수면은 기권의 영향을 더 받고 심층해수면은 해양지각의 움직임에 따른 영향을 받아 움직임이 상이한 상태>표층해수면과 심층해수면은 불연속면이 있는게 아니므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 이런 벡터 합력의 평균적 흐름이 에크만 수송을 만드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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