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30석 좌우할 전략 있다…정부 뒷목 잡고 쓰러질 방법"

2024-03-29 03:31:08  원문 2024-03-28 15:09  조회수 4,14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713053

onews-image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지만, 정부·여당에게는 굉장히 아픈 방법으로 투쟁할 겁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임현택(54)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의료계 반발이 6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협을 이끌게 된 임 당선인은 당선 직후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으로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중 한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정부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의협 출입기자단과 인터뷰에서는 “이번 총선을 결판낼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