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00명 증원 규모’ 빼고 다 내놓겠다… 조금 더 인내”

2024-03-28 19:22:45  원문 2024-03-28 18:12  조회수 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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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제외한 분야에서 의사단체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며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간호계, 환자단체 등 의료현장에 남은 이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복귀를 호소할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정부는 의사단체에 ‘원한다면 대화에 나와 숫자를 제시해 보라’는 입장이지만 의사단체는 ‘증원 철회 없이 대화하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럼에도 정부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며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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