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봉 1위인데...인천보다 인상률 낮다며 파업했던 서울버스 노조

2024-03-28 17:21:34  원문 2024-03-28 15:00  조회수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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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가 28일 오후 3시 파업에 철회한 가운데, 서울 시내버스 운행사원(운전기사) 임금은 임금 인상 이전을 기준으로 월평균 55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서울 시내버스 노사 양측이 제출한 ‘노사협상문’에 따르면, 지난해 4호봉 운행사원은 월평균 551만2329원을 받았다. 4호봉은 근속연수 7~10년 차 버스 운행 사원으로, 노사협상 기준이 되는 호봉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파업 진통

4호봉 사원의 지난해 월 기본급은 213만7696원이다. 여기에 주휴·연장근무·야간근무 등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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