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前의협회장 “생활고로 분유 지원받은 사직 전공의 100명 넘어”

2024-03-28 00:27:17  원문 2024-03-26 14:26  조회수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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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선 “ㅋㅋㅋ 제가 그랬죠. 전공의 처벌 못할 거라고”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5일 페이스북에 “의협회관에서 직접 분유와 기저귀를 수령한 전공의 빼고, 온라인으로 신청한 전공의가 1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노 전 회장은 최근 사직으로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에게 분유와 기저귀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노 전 회장은 일부 전공의들로부터 받은 감사 메모도 공개했다.

메모에는 “가장으로서 자금난이 있어 기저귀와 분유를 신청했다. 추후 저 또한 이 은혜를 잊지 않고 후배 의료인을 비롯해 동료 의사분들께 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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