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상국립대, 국내 첫 '지역의사전형' 뽑는다…"10년 의무근무"

2024-03-27 20:56:33  원문 2024-03-27 05:00  조회수 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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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2025학년도부터 졸업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는 ‘지역의사전형’을 신설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일부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전형이 도입되면 국내 최초로 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의사 양성 시스템이 마련되는 셈이다.

━ “첫 선발은 10명 내외…의료 인재 지역 정주율 높일 것”

권 총장은 26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역의사전형은) 처음 시작하는 제도인 만큼, 2025학년도에는 정원의 5% 수준인 10명 내외에서 시작해보고 향후 (모집 정원은) 탄력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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