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밥그릇 싸움인데, 무슨 의료민영화까지 들고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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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저 2000개 늘어나서
내가 먹을 양이 줄어들어 시위하는건 이해감
사람이니까
나는 의대 입학 할 때 내신 수능 최고점에 풀매수했는데
갑자기 물타기해서 억울한 것도 충분히 공감.
그런데, 의료민영화를 갑자기 이 시점에 들고오는건
이해가 안감
인원증가로 의료민영화가 된다?
왜? 그거 하나로 의료민영화 급전진?
그리고, 반도체학과 신설할때도 삼전 하닉 허락받고 했나?
인원 배정 권한이 의사 단체에 있었는지 의문.
의사 의대생 단결력은 인정!
그 어느 단체가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단결하고 투쟁할까?
고려대나 해병대 호남 향우회도 이정도 단결력은 절대
못보여줌
질문 ;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일반 공대도 학부모회라는게 있나요?
그리고 휴학할때 부모님 도장 받아야 하나요?
의대는 학부모회도 있고, 휴학할때 동의 받아야 한다는
뉴스를 봐서, 일반 학과도 그런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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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딴 애기긴한데 반도체학과는 에초에 반도체 인력 부족하다고 기업이랑 먼저 만들자고 상의해서 계설한거 아니였나요? (시비거는거 아님)
의대 학부모 기사들 ㅋㅋㅋ 극소수 기자들이 엄청 여러개씩 써대는거 알지?
아 이거다 이 샛기들 깔 거리 찾았다 이러면서 침 흘리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거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