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대화 전제, 대통령 사과·복지장관 파면"(종합)

2024-03-26 22:59:08  원문 2024-03-26 21:01  조회수 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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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의대 교수들 한 명이라도 다치는 시점에 총파업 개시" "의대정원 오히려 줄이고 필수의료 패키지는 백지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을 놓고 정부와 대립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 당선자가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재차 언급하며 강경 노선을 예고했다.

의협은 제42대 회장으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임 당선인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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