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4-03-26 1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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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도소와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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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다소 오해를 살 수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미국 교도소나 대부분의 서구권 교도소가 그렇듯 사실상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봐도 되는 게 갱단 출신이나 폭력배, 살인범들이 주로 서열 짱을 먹는데 얘들이 생각보다 성범죄자나 사기꾼, 기타 잡범들을 거의 뭐 괴롭히던지 아니면 수족으로 부리던가 심지어는 죄수 간 폭행과 린치, 최악의 경우 살인이나 강간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흑인이나 히스패닉 죄수들이 대부분 마초적 성향이 많다 보니 성범죄자들이 들어왔다 하면 성범죄자들에게는 지옥문이 활짝 열린 거나 다름이 없는데 거의 100프로 후장을 따이고 평생을 기저귀를 차는 신세가 되던지 틈만 날 때마다 심심하면 동성 간 성폭행을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서 미국에서 문제가 되기도 한 적이 있다. (심지어는 폭행, 린치 등으로 살인(뭐라고?)이 일어나는 경우도.....)


그렇다 보니 교도관들도 제지를 못할 정도로 그런 수위의 행위들이 일어나다 보니 예상치 못하게 옷 벗는 교도관들도 많고 한 번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나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감사가 들어가면 사실상 교도소장이고 교도관들이고 내리갈굼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당연하지. 교도소 관련 애들 하는 일들에 소홀했으니..... 인권 어쩌고가 아니라 근무소홀, 근무태만으로 개박살나는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시아계나 백인들은 그 괴롭힘과 성범죄자로 잡혀들어갈 때의 관례를 피할 수가 없는데 진짜 공동 수용실에 흑인이나 히스패닉 친구가 있다. 망했어요. 걔네가 "너는 뭐 때문에 여기 들어왔니?"라고 말했을 때 잡범이라거나 심지어는 성범죄 저질러서 왔다라고 답한다, 그럼 100프로 괴롭힘이나 심지어는 후장을 털리는 신세가 된다. 


분명 손정우, 권도형이 미국행을 극도로 꺼렸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틀림없이 교도소 쪽에 피해자분이 있거나 관련 친인척이 있으면 100프로. 그냥 개잡듯이 후두려 까이거나 후장팔이가 되던지 심지어는 맞아 죽어서 국제 분야 1티어를 장식하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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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바론 · 829797 · 03/26 16:35 · MS 2018

    이것은 전형적인 미국인 특유의 프론티어 정신과 마초틱한 성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국인들은 특히 남자들은 마초적 성향을 가지는 것은 당연스럽다는 듯 행동한다. 성적 성향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