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자르고 전기고문 한듯…러, 테러 용의자 4명 공개

2024-03-26 07:38:47  원문 2024-03-26 03:02  조회수 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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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범죄자도 인권은 있다.” “100명 넘게 죽었는데 일반 범죄자 대우는 무리다.”

24일 러시아 당국이 이틀 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테러를 자행해 최소 137명을 숨지게 한 핵심 용의자 4명을 테러 혐의로 기소했다. 사망자가 143명으로 늘었다는 현지 매체 보도도 나왔다. 다만 10대까지 포함된 용의자들이 심문 과정에서 심한 고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용의자 4명은 모두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국적자로 현재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다. 달레르존 미르조예프(32), 사이다크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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