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면허정지' 내달로 연기…'의료협의체'에 총리 참여
2024-03-26 01:32:05 원문 2024-03-25 21:17 조회수 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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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대강으로 치닫던 의대 증원 사태가 주말 여당의 중재 요청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면허정치 처분 시작 시점을 늦추거나 정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대화에 나서려고 하는데, 의사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입니다.
먼저 한발 물러선 정부 입장부터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전공의 면허정지의 행정처분 개시 시점을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당초 오는 28일부터 전공의 10여명에 대한 '면허정지'가 예정됐는데, 적어도 이번달엔 처분이 이뤄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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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당초 오는 28일부터 전공의 10여명에 대한 '면허정지'가 예정됐는데, 적어도 이번달엔 처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유연한 처리' 요청에 윤석열 대통령이 화답한 데 이어 정부 차원의 방안이 논의되기 시작한 겁니다.
이거 증원 안할거같은데
살짝 조진느낌드네
한동훈 밀어주기 + 증원 타협 드가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