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요즘 자취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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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 살아서 하루 두끼 나오니까 식사는 해결되는데..빨래나 방청소는 혼자서 하잖음 ㅠ 이거만 해도 귀찮아죽겠는데 ㄹㅇ 자취하면 장도 보고 요리 설거지도 혼자해야되는거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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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 살아서 하루 두끼 나오니까 식사는 해결되는데..빨래나 방청소는 혼자서 하잖음 ㅠ 이거만 해도 귀찮아죽겠는데 ㄹㅇ 자취하면 장도 보고 요리 설거지도 혼자해야되는거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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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지마요.. 고정지출땜에 텅장됨..ㅜㅜ
ㄹㅇ..게시물 보니 자취하시는거 같던데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ㅠ
ㄹㅇ 저도 긱사 사는데 집안일 힘들어요...
엌ㅋㅋㅋ 저도 침구류랑 옷빨래하고 방청소좀 하면 한시간 뚝딱이더라구요
익숙해지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확 하기싫어질때가있음
ㄹㅇ 귀차니즘 쎄게 오더라구요
편도한시간반 통학러라 울면서 웃고있어
통학러의 고충도 나름 있겠지요..응원합니다 ㅠ
하지만 자취의 절박함엔 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올해 자취 시작했는데 빨래는 의뢰시켜서 해결하고 먼지는 청소기로 대충 없애주고 식사는 항상 배달이나 외식으로 해결하니까 극락이네요
대신 돈은 어마어마하게 빨리는...
와..식비 엄청 깨지실텐데..하기야 돈만되면 그게 젤 편하긴하죠 뒷처리도 편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