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찾아오는 ‘병’, 오래 앓았다”…재조명된 손흥민의 고백

2024-03-25 03:52:17  원문 2024-03-24 21:13  조회수 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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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증상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후 사라졌다.

23일(현지시간) 스포츠바이블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기 힘든 기록을 쓰고 있지만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며 “톱클래스가 되는 것이 막힐 뻔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최근 아마존프라임의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Sonsational)’을 통해 경기가 늦게 끝나는 날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이 많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불면증은 최상의 컨디션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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