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자 686명, 39%가 전과자…최고는 '11범'(종합)

2024-03-22 22:11:25  원문 2024-03-22 20:42  조회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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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한 후보 686명 중 38.9%인 23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다 전과자는 11범으로, 무소속 출마한 장동호(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가 이를 신고했다.

전과 9범을 신고한 국민의힘 양정무(전주시갑) 후보가 뒤를 이었으며, 전과 8범은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대구 달서구갑)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창원시 성산구) 후보 총 2명이었다.

전과자 237명 중 초범이 126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재범 62명(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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