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비전선포식 '무기한 연기'... 통합 논의도 '잠정 중단'

2024-03-22 03:05:53  원문 2024-03-21 21:19  조회수 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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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로 예정한 비전선포식도 무기한 연기됐는데, 통합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갈등부터 봉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양 대학은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해 캠퍼스별 특성화를 목표로 통합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26일 글로컬대학30 비전선포식을 갖고 화합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는데,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행사가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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