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수능 최고난도 극댓값을 찍고 너프된 이것 (Ft. 2024 수능 오답률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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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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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코돈 추론은 한때 과학탐구 8개 과목 통틀어 최고난도 문항으로 여겨졌고
디올러는 가장 극댓값이던 시절 O 학원에서 현강을 했던 바 있습니다. (그 O 맞습니다)
지금은 수학 화학도 같이 집필 및 강의하고 있기에
필자가 금전적인 목표가 우선이었다면… 수학으로 런칭했겠지만
생2를 선보인 후 타 과목을 런칭한 이유는 최고난도(-ed)였던 과목에 대한 도전의식
그리고 그 과목을 틀릴 자신이 없어서였고
(= 가장 직접적으로 원하시는 바 이루시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염기 서열 분석기를 돌리시는 학부 교수님들께는
어떤 유형보다도 사랑하시고 (DNA-RNA-단백질 간 관계, Central dogma) 귀여운 유형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그 해 현장 친구들 기준 100%의 확률로 1등급 or 2등급이었습니다.
[올해 생각보다 풀만하게 출제될 이 유형 (Ft. 입시 그리고 정책의 변화, 작수 정답률 4등)]
https://youtu.be/xCbSe36OSf0?si=7wFFBONAzoJ7dPO1
[저자가 바라는 바]
[최고난도 문항 삼각형 추리]
[올해 수능 킬러문제 미리보는 방법]
[오답률 Top 5 수능 문항 10초컷]
[방향벡터 심화 활용 at 실전개념서 디올]
https://youtu.be/bIUNLKxjwbA?si=KH30JdR4FpLFJLby
[공간벡터 심화 활용 at 과탐]
https://youtu.be/6seSdlkYY0Q?si=PJFLm6VHQ8m6_yw_
생1 디올 N제가 출판사에서 회신되어 열심히 교정 중입니다
타 N제도 하루빨리 마감쳐보도록 할게요
+ 실전개념서 디올 생명과학에 대한 예제 (실전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워크북) 에 대한 수요를
출판사가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여 생1 생2 워크북 학습 의향이 있으시다면 좋아요로 화답해주시면 무한히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_ 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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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이상 받은적이 단 한벗도 없음 바탕 상상은 점수 잘 나오는데
염기 서열 분석기를 돌리는 교수님들이 사랑하신다니요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24.png)
ㅇ…아닌가…? ㅅ…싫어하시려나…(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애정을 듬뿍 넣어서 제작하셨을리가…)
ㅋㅋㅋㅋ헉
저희 고등학교 생명과학 선생님께서는 분자생물학 마니아신데 수능 코돈 문제도 좋아하시긴 하더라고요..
찾아뵙고.. 토론하고 싶네요… (분자생물학 내용 at 생2 투척!) 요즘은 그래도… 약간 친절해져서 옛날 생각도 하고 지급했던 복습영상 돌려보고 그러기도 하는데… 그 시절에는 정말… 친구들이 살짝 도른자로 봤을 수도 있겠네요…
앞에서 분자생물학 떠들며 웃고 있는…
근데 저런 내용이 생2에 있나요?? 생2라는 과목을 배우진 않았어서 인트론 엑손 스플라이싱이 교과 과정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넵! 인트론 엑손 내용은 교과 과정 상 꾸준히 들어있구요!
생태학, 인체생리학 등 거시적으로 다루는 생1 (최고난도 유형 : 염색체 돌연변이)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등 미시적으로 다루는 생2 (최고난도 유형 : 유전자 돌연변이)
유전자 발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 문제 또는
코돈 추론형에서 스플라이싱 현상에 대해 이해하고 있냐는 추론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수능에서 출제되었던 이미지 첨부합니다! 정답률은… 20% 미만…)
오 저런 기출도 있었군요 인트론 엑손이네요ㅋㅋ
(통합과학때 코돈풀다 자살할뻔한 추억이..)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29.png)
다음 교육과정… 통합과학이 수능이던데… 저 내용 있는 것 같던데 말이죠…굉장히.. 혼란할 것으로.. 예견이 됩니다…;-;
(Top 3 고난도… 코돈, 양론, 역학… 이 될 가능성이…)
ㅋㅋ별개로 분자생물학은 진짜 재밌는듯해요 물론 내신할때는 좀 용어가 많아서 싫은데..좀 깊게 배워서 많이 흥미로웠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12.png)
ㅇ…와… 동지님… 맨날 이과개그 (유전학, 분자생물학) 하면 사회성 떨어진다고 비웃음당했는데… (장난 수준으로) 찐웃음 지었습니다 방금…유전학 분자생물학 재밌죠…
여자애가 쓰는 화장품이 프라이머 어쩌고길래 드립쳤다가 힘들뻔했던 생각이 나네요
ㅂ…방금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진짜로 있네요! 프라이머는… 국어 비문학 지문에 나왔던 PCR 지문 프라이머가.. 근본이죠/-/
지금 생2 범위에서는 복제 과정에서 프라이머가 출현하고 PCR에 활용되는 프라이머는 옛날에는 등장했었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안 나올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상태에요! 아직 안나온 But… 작년 킬러문서 입시 정책 변화 탓에… 앞으로도 못 나올듯… 하네요! 대신.. 제한 효소가 나오는… 오히려 좋은…
프라이머 문제는 유라실이 중요했던듯요
제한효소..벡터의 종류랑 꼭 들어가야 하는 요소랑 그런 거 다 배웠었ㄴ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6.png)
이제... 이런 건... 감추고 살아야... 좀 일상을 영위하는 휴먼처럼 보일텐데…언급하셨으니 어쩔 수 없네요 ㅎ-ㅎ;;
프라이머 문제는 유라실(U)이 중요한 것 (난이도를 +a하는 느낌…) 적극 동의해요!
그런데.. 아주 놀라운 것이… 입시 제도 변화 (S대 입장권 화학 물리학으로 변경) 그리고
정부 킬러문서 기점으로… 작년 평가원 문제 3번 모두 프라이머에 유라실(U)이 없었답니다!
(24학년도 6평, 24학년도 9평, 24학년도 수능)
이런 것 보면… 수능이 너무 여러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인 것 같긴 해요…
국어 수학 탐구가 다 선택과목에 대학별 반영 비중, 입시 제도 및 정책까지 고려해야하니…
그래도 일단 선택 기준은… 심플하게 자신에게 잘 맞고, 다 맞을 수 있는 과목 하라는 소신은
변하지 않긴 합니다!
갑자기 생2에 가슴이 뛰네요
겨울방학에 잠시 공부하다 이미 걍 딴 과목들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벡터 내용도… 재미있어하실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분명 수능 생2 교재인데… 왜 있니…)
ㅇ…어어… 선택은 신중히! 하시는 과목들 잘 나오면 그거 하시는 게 맞아요!
모든 요소를 신중히 고려하셔서 딱 한 줄로만 요약하면…
‘국어 수학’에 70% 노력을 쏟아도 (입시는 국어 수학으로…) 이 과목을 안정적 백분위 99 이상 띄울 수 있겠다 싶은 과목‘을 택하시고
선택이 끝난 다음에는 그 과목에 애정 붙이고 달리는 게 전 최선의 입시 전략이라 보아요!
[선택 가이드]
https://www.youtube.com/live/HAsQ01TRy6E?si=nOjPsuDpzkYfS-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