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회 3톤 쏩니다, 오세요"…바가지 논란에 소래포구 특단 대책

2024-03-21 11:05:58  원문 2024-03-21 09:03  조회수 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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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천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이 자정 노력을 통해 달라진 어시장 모습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열흘간 활어회 3000㎏을 무료로 제공한다.

20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0일 동안 무료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일 준비물량(300㎏)이 소진될 때까지 활어회 1접시(광어회 2인분 분량)가 무료로 제공된다.

활어회 무료 행사 외에도 ▲주류(할인가 3000원) ▲상차림비(할인가 2000원) ▲칼국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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