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좋아하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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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처음 합격 통지서를 받고도 전혀 웃지 않았고
친구도 딱히 만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작년에 나를 유일하게 받아줬고
타 학교에 진학했어도 잘가라고 해주는 동기들
무엇보다 자퇴 과정에서 전화 이곳저곳 돌리다가 기분좀 삐진 상태였지만 마지막에 자퇴서류 최종 제출할때 담당자분의 건승을 기원한다 한마디에 영원히 차애 대학교로 남을거같아요
고마웠다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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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3-2 점수 괴리가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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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ㄹㅇ 괜찮은거같음 빈칸이랑 21번만 잡으면 1 뜰거같아서 듣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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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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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하는지 안나와있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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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서 정오표 있나 헀는데 atom 페이지에서 잘 안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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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 정신차릴줄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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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칼럼을 쓰는 멋진 옵붕이가 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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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력이 금붕어 이하 수준이라 2단원 끝내면 1단원 기억이 안나고 3단원 끝내면...
저도 성공한다면 건대가 이런 의미로 남지 않을지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뭉지대
코가 큰 사람이 나온 학교
캠퍼스보다 재학생 코가 더 크다는 대학교
뭉지대추
에타에 케인 게시판이 있어요
캬 저도 탈띵함
좋은 분들 만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