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인서울' 의대보다 커져…최대 수혜자는 '충북대'(종합)

2024-03-20 21:33:09  원문 2024-03-20 16:34  조회수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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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울 것"…비수도권 의대, 비중 70% 넘어서

비수도권 국립대, 2∼4배 증원…'경인권' 정원 2.7배 늘어 의대들 반발 "오전·오후반 수업하라는 건가"…배분 심사 '깜깜이' 논란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분을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에 대폭 배정하면서 이른바 '인서울' 의대보다 더 큰 비수도권 의대가 탄생하게 됐다.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정원을 늘린 것은 그간 정부가 강조해온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취지로 읽힌다.

서울을 제외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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