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맛있죠?" 류현진, 옛 동료들에 '대전 명물' 투척…뭐길래

2024-03-20 19:56:55  원문 2024-03-20 18:20  조회수 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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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이 빵 맛있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20일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첫 경기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깜짝 방문했다. 그의 손에는 대전 지역의 명물인 제과점 '성심당'의 빵 봉투가 한아름 들려 있었다. 류현진은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게 성심당 아닌가. 빵이 맛있기도 하니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사 왔다. (가장 유명한) 튀김소보로 세트를 선택했다"며 활짝 웃었다.

류현진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고척에 나타난 이유가 있다. 이날 고척에서 정규시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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