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선생들도 종종 이분화됩니다.
저 사실을 모르거나 공감못하는 사람은 없고
저런 불안심리를 자극해서 이용하는 쪽과
저렇게 어설픈 양심을 지키려는 쪽으로요.
감히 어느 쪽이 옳다 말하려는 건 아니고,
아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흔하고 잘 알려져 대응마케팅화까지 이루어져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장 사교육은 윤리적 측면에선 목동이든 대치든 썩을대로 썩어 있습니다. 학부모도 이 정도쯤 다 알고 진입해야한다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죠. 우습게도 말입니다.
너무 길어서 반 읽다 내렸는데 요즘 심한사람 은근 많은듯.. 친구 과외하는데 자꾸 전화해서 그거 너무 어려운거아니냐고 or 우리 애 그거 이미 풀었는데 더 어려운거 풀어야하능거 아니냐 난리친다네요
ㄹㅇ 공부가 엉덩이로 하지만 엉덩이로만 하는건 아님.....
ㄹㅇ..
아이고
워딩이 좀 쎄긴한디
저게 현실임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라가 미쳐감
ㄹㅇ 이러니 출산율이
얼마나 저런 부모 많이 봤으면 말이 저렇게 나올까,,,
ㄹㅇ 극성맘들 무서운듯
엄.. 전 솔직히 "저런 부모가 있단 게 충격이네"라는 말씀이 조금 충격입니다. 전 본 글 필자의 어조와 현실 인식에 7할 이상 동의합니다. 학군지 학원 데스크에라도 반년 남짓 앉아계셔 보시면 정말 흔해요. 자기 애가 보석이길 바라는 짱돌들.
아 그래요? 충격......
네.. 그래서 선생들도 종종 이분화됩니다.
저 사실을 모르거나 공감못하는 사람은 없고
저런 불안심리를 자극해서 이용하는 쪽과
저렇게 어설픈 양심을 지키려는 쪽으로요.
감히 어느 쪽이 옳다 말하려는 건 아니고,
아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흔하고 잘 알려져 대응마케팅화까지 이루어져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장 사교육은 윤리적 측면에선 목동이든 대치든 썩을대로 썩어 있습니다. 학부모도 이 정도쯤 다 알고 진입해야한다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죠. 우습게도 말입니다.
워딩이 쎄긴한데 딱히 틀린말은 없네
ㄹㅇㅋㅋ